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死: 피의 중간고사 (문단 편집) ==== 네 번째 문제 ==== (강이나) 수진 일행이 화장실에 간 직후에 강현과 함께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 명효를 찾는다. 다음 타켓이 명효라면서 황창욱&최소영에게 알린다. 이후에 황창욱&최소영과 팀을 나눈다. 팀을 나누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숲 속에서 폐가를 시작으로 모습을 비춘다. 대부분 미끄러지기도 하고 넘어진다. 그 후 강이나 일행들은 학교에서 쓸 만한 부품이나 물건을 만약을 대비해서 무기로 사용한다. 그 과정에서 차재욱이 6시간이 지나도 응답이 없고, 대신 수진과 명효가 있는 기숙사 장소에서 조명이 켜진 것을 목격했다. 재욱마저 죽자 수진이 끌려간 직후, 옆에 남아있던 명효를 보고 다시 재회하게 되어 그를 감싸 안으면서 포옹한다. 음식과 가계가 있던 학교에서 다시 모여서 하루를 저녁을 해먹는다. 그런데 '차재욱'의 답이 ''''따뜻한 봄날의 강당을 기억해''''라는 메세지를 듣자, 이미 2년 전에 죽은 '김지원'이라는 학생을 회상한다. (윤수진) '''누군가에게 마찬가지로 치절하게 고문을 당하면서 나... 나한테... 왜 이러는데요...!? 하면서 고문하는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이 때 통째로 교복 상태이거나 상의만 벗겨진 채로 고문당해 희생된 여타 친구들과는 달리 속옷을 재외한 나머지 옷들이 모두 벗겨진 상태다.] 또 다시 '엘리제를 위하여'가 학교에 울려퍼지면서 '''네 번째 문제가 출제된다.''' 그렇게 이나 일행은 1층 교무실로 향하게 되고, 교무실 칠판에 학교 전경 사진이 퍼즐처럼 조각난 채 붙어 있었고, 그 위에 붉은색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에메랄드 추악한 승자(EMERALD UGLY WINNER) 술취한 잘 익은 키위(HONKED MELLOW KIWI) 죽음의 상처를 새겨라(ETCH FATE HURT) 이나 일행은 이것이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아나그램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강현이 학교 전경 사진을 챙겨오기로 한다. (강현) 전경 사진을 가지러 가다 이치영과 눈이 마주친다. 시체는 양복으로 가리긴 했지만, 안구가 '''마치 사람 째려보는 것 같아서''' 더욱 섬뜩했다. '''그것도 안구 자위는 빨간색이니까 더더욱 무섭다.''' 그걸 본 강현은 기겁을 하고 그 자리를 즉시 떠난다. (윤수진) 이제는 범인의 수법이 '''암살 수준을 완전하게 벗어나고 본격적인 살인 수준 단계로 각성해''' 다른 학생들마저도 패닉에 이르고 와해되면서, 자신이 없어지기 시작된다. 윤수진의 팔을 밧줄로 단단히 묶어서 위로 올린다. 그런데 여기서 강이나는 명효가 다칠까봐 싶어서 염려되어 남아있으라고 한다. 한편 윤수진은 어떤 밀폐된 장소에 갇혀 있었는데, 나중에 깨어나서 빠져 나오려고 하지만 범인이 문을 닫아 버리고 버튼을 눌러서 작동시킨다. 즉, 수진이 갇혀있던 곳은 세탁기였고, 수진은 그렇게 돌아가는 세탁기 안에서 고통스러워 한다. 한편 창욱은 홀로 범인을 찾아다니기 위해 단독 행동을 하는데, 그때 누군가가 갑자기 기습해 황창욱 얼굴에 상처를 낸다. 이후 강현과 강이나, 최소영은 문장을 완성하게 된다. >나는 나를 죽인 자를 알고 있다.(I KNOW WHO KILLED ME.) 나의 분노는 계속 될 것이다.(MY ANGER WILL ENDURE.)「진실」과 대면하라. (FACE THE 「TRUTH」.) 그동안의 「문제」와 답이 전부 '''죽음의 메세지로 나타난다.''' 강현, 강이나, 최소영은 급히 자리를 벗어나고 한참동안 학교를 방황하던 황창욱과 마주친다. '''그러나 결과는...''' * 오전 12시 14분, 3학년 2반 윤수진 사망.[* 희생된 학생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2반이다. --1반은 아무도 없다. 죄다 3, 4반 뿐.-- 참고로 주인공 이나와 강현은 혜영과 재욱과 같은 4반, 조범은 동혁, 명효와 같은 3반이다.] * 사인은 '''온 몸에 커터칼심이 박히고 돌아가는 세탁기에 밀봉된 상태로 끔살''' ~~그러게 선생님이 '''뭉쳐서 다니라고 말했잖아'''~~ 이후 강이나를 포함한 4명이 시체를 찾고, 문제와 답이 '''점차 김지원을 죽인 범인에 일치'''되어 간다. (황창욱) 그 직후 윤수진을 대상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자 분노한다.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죽여주마.''' 라고 범인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나선다. 그리고 멤버들 중에서 '강현, 최소영, 강이나' 3명이 동행한다. 그런데 홀로 행동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체불명의 살인자'''에게 공격을 비롯한 참격을 당해 한쪽 얼굴에 상처가 나서 피도 나와 얼굴에 상흔이 생겼다. 다행히 한쪽 뺨에만 상처가 났지, 황창욱은 죽지를 않았으니 이 땐 잠시 정말 운이 좋았다. 나머지 일행 중, 강현, 강이나, 최소영도 어렵게 문제를 해독하면서 풀어가지만 역시나 안 봐도 비디오(...) 수진도 마찬가지로 시간 초과로 인해서 죽어간다. 한동안 황창욱은 범인을 찾기 위해서 홀로 학교를 방황하고... 계단 등을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한다. '''정체불명의 살인자'''가 나타나는데, 흰 옷을 입었고 가차 없이 황창욱을 위협해 죽이려 든다. 어둠 속에서 달아나는 황창욱. 어둠 속에서 달리는 것도 의외로 무섭고 섬뜩하기도 하고, 때마침 '''밤이 된 학교라 더 무서워진다.''' 때마침 복도에서 '''유령을 비롯한 김지원의 [[잔류사념]]까지 나타나 더욱 무서워진다.''' 간신히 영어로 된 문자 해독을 하지만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고, 황창욱은 수수께끼의 범인에게 쫓겨다니다 어느 방 한가운데로 숨는다. 수수께끼의 범인이 문에다 칼빵을 내던 소리도 무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